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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제2일반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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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개시한 예산제2일반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교통 환경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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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3-01-16 조회수 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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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분양을 본격 개시한다. 특히 내포신도시 기반의 탄탄한 인프라 및 삽교역 개발 등의 이슈를 갖춰 미래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면적 1,120,274㎥(약 34만 평) 규모로 증곡전문농공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내포신도시 인프라 확보, 교통 환경 개선, 삽교역 개발 등의 긍정적 이슈를 대거 확보하며 미래 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내포신도시의 경우 99% 부지 조성률과 92% 토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127개 기관·단체를 유치하며 충남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지역 성장 거점 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대형 공공기관 유치 및 대규모 공공주택 단지 조성 등 정주여건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내포신도시 지역 내 공동주택의 경우 16개 단지, 3만6,263세대가 최근 준공했다. 10개 단지 9,331세대는 최근 공사 중이며 6개 단지 5,824세대는 공사 추진 예정이다. 최근 내포신도시 인구는 3만872명으로 도청 이전 당시인 지난 2012년 12월(509명) 대비 무려 60배 이상 증가했다. 내포신도시 지역 내 교육·의료·편의시설도 속속 건립되고 있다. 지역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는 11개교가 문을 열었다. 충남대 내포캠퍼스는 설립 추진 방안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처럼 내포신도시가 지역 혁신도시로 도약하면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인력 수급에 파란 불이 켜졌다. 단지 기준으로 홍성군 약 15분, 예산군 약 10분, 내포신도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삽교역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충남 예산 삽교읍은 내포신도시와 충남혁신도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충남도청역) 소재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서해선 복선전철이 KTX 고속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경우 삽교역 기준 서울 용산, 여의도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아울러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의 탁월한 교통 환경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먼저 수덕사IC와 개통 예정인 예산JC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당진대전고속도로 수덕사IC는 산업단지 주 출입구 직진 방향 기준 약 300m 떨어져 있다. 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 당진JC까지 약 18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서부내륙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항까지의 도달 시간이 약 30분 단축될 전망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업무에 필요한 신도시 인프라와 쾌적한 교통망, 우수한 정주여건, 개발 미래가치 등을 잇따라 품은 만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무엇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