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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제2일반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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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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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들어서는 예산제2일반산단, 분양 마감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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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4-04-22 조회수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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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에 112만274㎥(약 34만평) 규모로 들어서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필지 마감을 앞두고, 분양초기보다 문의가 더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작년 충청남도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산업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충청남도는 작년 11월 김태흠 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바 있다.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내 9만9,291㎡ 부지에 생산시설 확보 등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세부적인 투자 계획 및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예산군 내 생산액 변화 6,990억원, 부가가치 변화 3,004억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예산제2산단이 위치한 예산군은 셀트리온 투자에 큰 기대와 함께 적극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충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셀트리온의 경우 투자가 완료되면 2030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업계 1위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면서 “예산군은 1,5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단지 관계자는 “오는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확정 등 기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까지 가히 교통 환경 혁신을 이뤄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시 충남 홍성에서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2시간대에서 45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산업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주거 및 행정, 교육 인프라 여건이 뛰어나고 실제로 의료 및 교육시설이 하나 둘 자리잡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 인구가 2025년까지 약 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지 관계자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할 경우 취득세 100% 감면은 물론 재산세, 법인세 감면 지원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