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2388 1544-2388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copyright© (주)예산제이산업단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현장의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홍보관을
운영합니다.

관심고객등록 홍보영상

언론보도

언론보도

예산군 일자리 창출 "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0-05 조회수 411회

본문

[예산]예산군이 군민 일자리 창출만이 '인구증가, 지역경제회복'의 최선책이란 명제하에 제2 일반산업단지조성 등 경제회복의 밑그림을 내놓았다.

군은 지난 2001년 폐쇄한 구)충남방적자리 일부에 ㈜SG충방이란 자동차시트공장을 아산에서 이전시켜 현재 1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연 960여억원의 매출에 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155만2148㎡ (약46만9000평)규모의 신암면 조곡리 조곡지구와 77만9132㎡(약 23만5000평)규모의 예산읍 관작리 관작지구, 115만1457㎡(약 34만8000평)규모의 간양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총 약1만9000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일원에 조성중인 총 111만4956㎡ (약33만7000평)규모의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현재 민간개발로 충남도의 승인만 남겨놓고 있어 이곳에 일하는 약 1600여명의 고용창출을 모두 합치면 예산지역에 약 2만1500여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해진다. 인구증가, 경제활성화가 현실로 다가온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예산군은 희망필지 우선권과 맞춤설계 혜택으로 기업들을 유인하고 있다. 실제 입주를 검토하는 업체들은 예산 지역의 정주여건. 광역교통망 '최적입지'에 인근지역 대비 낮은 분양가 등 장점에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를 담당하고 있는 효성건설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기업관계자들이 예산군이 내놓은 다양한 혜택과 입주여건으로 사전청약을 선택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며 "예산제2일반산단의 경우 서울-충청권-호남을 잇는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인적자원, 내포신도시와 인접한 편리한 정주여건 등 산업단지의 필수요소를 두루 갖춰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예약신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예산군에서는 사전청약을 신청한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며 "실제 이러한 혜택에 만족해 사전청약을 선택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관심 있는 사업자라면 서둘러 문의해야 달라"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군은 모든 일자리를 군민이 우선된 젊은 고용인원 흡수와 함께 고령자 직업알선의 기회로 삼아 행정의 최선지원과 기업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며 "각 산업단지를 착실히 조성해 군민에게 고용창출은 물론 인구증가,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960c72fdcc23a382c8b0254783179552_1601863917_8617.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