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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본격화 '서해안벨트', 관광·산업단지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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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2-15 조회수 4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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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통 소외지로 변방 취급을 받던 '서해안 벨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지는 교통 호재가 내년부터 본격화 될 예정인데다, 신규 공급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서해안 주거벨트'는 인천 송도에서 전북 군산으로 라인을 뜻한다. 그동안 불편한 교통편으로 인해 발전이 비교적 늦는 편에 속했지만, 20186월 소사~원시선이 개통된 뒤 조금씩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같은 교통 호재는 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홍성~송산)2022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가며 시작됐다. 서해선 남쪽은 장항선과 연결되고 북쪽은 신안산선과 원시~소사~대곡선이 연결될 예정이었다. 이 중 소사~원시선이 개통된 상태인 것이다. 이어질 교통호재는 2021년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 2022년 완공 예정인 장항선이 있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전망이다. 도로 교통도 호재 바람이 불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예산~부여~익산)가 있기 때문이다.

 

서해안관광벨트도 주목받는 '키워드'.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을 품고 있는 충남 보령시를 중심으로 해상풍력, 마리나, 보령신항, 국도 77호선 해저터널 건설 등 서해안 관광의 새 판을 짤 대규모 인프라스트럭처가 하나둘 성과를 내며 착착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예산군 등 관련 지자체가 충남 서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서해안 내포철도(가칭)' 건설을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서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호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보령과 함께 한해 1000만명 이상 찾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인 태안 지역의 교통망이 좋지 않다는 점 등을 내세우고 있어 당위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산업단지 발전도 주목된다. 대표적인 곳이 지난 921일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로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대표적이다.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총 112274(34만평)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일찌감치 충청권 핵심 산업단지로 주목을 받아왔다.

 

교통 호재 중 우선 2022년 서해선, 장항선이 개통됨에 따라 삽교역은 5, 예산역은 8, 홍성역은 15분 거리에 위치한다는 장점이 있고, 여기에 서부내륙고속도로가 내후년 개통되면 예산분기점에서 수덕사IC까지 2면 진입 가능하고, 다시 수덕사IC에서 직선거리로 300m면 도착 가능하게 된다.

 

현재도 4개 고속도로망과 국도(21·32·45번 국도)에 연결돼 있어 진입이 편리할 뿐 아니라, 평택항, 대산항에서 30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물류 중심의 산업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내포신도시가 인근에 있어 인력 유치 및 수급에도 유리하다.

 

식료품 제조업,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보관 및 창고업 등 대부분의 기업이 입주가능하다.

 

신규 산업단지여서 인근 타지역 산업단지 분양가에 비해 비교적 낮은 분양가가 형성된데다, 취득세 100% 감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전기업의 경우 재산세를 5년간 100% 감면 등의 세제 혜택도 적지 않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경부축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았지만, 앞으로는 서해축을 중심으로 하는 철도 교통망 호재가 이어지면서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실제로 소사-원시선 개통 이후 부천·시흥·안산 3개 도시에 공급된 신규분양단지 중 상당수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