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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제2일반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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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교육 투자 활성화에 예산제2산단 등 정주 여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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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3-10 조회수 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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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충남 예산군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을 기울이면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산제2산단)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여기에 예산군이 교육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정주 여건까지 상승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히고 올해 예산제2산단과 간양지구, 조곡지구, 관작지구 등 456만 1983㎡ 규모의 4개 산단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군은 구체안으로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 및 제조 공정과 정보통신기술을 통합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나서는 한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와 '예산고용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예산형 청년일자리사업'도 추진한다.

여기에 예산군은 24일,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보편적 교육실현을 높이기 위해 올해 19개 사업에 69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주요 사업은 ▲초중고 학력신장·문화예술활성화, 자유학년제, 학교운동부육성지원 등 14억 4000만원 ▲예산행복교육지구운영 2억 원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지원 1억 6500만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및 유·초·중·고 무상급식 식품비지원 49억 원 ▲우수인재 대학생 생활비지원 및 중고생 장학금 2억 1000만 원 등이다.

여기에 교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존과 차별화 된 e스포츠 진로연계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예산군청소년e스포츠한마당 사업'을 신규 지원한다.

또 지난해 11월, 예산군 구 청사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지역 행복주택 건립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입주를 시작하면서 인근 산업단지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상승하는 분위기다.

이같은 분위기에 가장 혜택을 보는 곳 중 하나가 예산제2산단이다. 이 산업단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총 112만 274㎡(약 34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지난 해 9월 21일 승인고시가 완료되어 한창 조성중이다.

주변에 충남도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발전 중이고, 공공기관의 이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충남도청, 보령제약 등 교육, 문화, 행정, 주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예산제2산단에게 있어 매우 긍정적인 요소다.

예산제2산단 관계자는 "예산제2산단은 최적의 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어 정주여건이 좋아진다면 입주를 타진해 본다는 기업들도 많았다"며 "조성 초기인만큼 신규 산업단지여서 비교적 낮은 분양가가 형성된데다, 세제 혜택도 적지 않아 선점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산제2산단은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 등 광역교통망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는 531억 원이 투입, 홍성역에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입주 대상 기업은 식료품 제조업,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보관 및 창고업 등으로 허용 범위가 넓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