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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개 노선, 국가철도망 검토사업 반영…예산2산단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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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1-05-07 조회수 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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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을 통과하는 철도 2개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새로운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 산업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예산군은 22일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내포태안선'과 '중부권 동서횡단선' 등 군을 통과하는 두 사업이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의 기대감이 크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를 개최하고 서해안 지역의 새 고속철도 등 중장기 법정계획을 발표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공청회에서 삽교역(장항선), 가칭 삽교역(서해선 장래신설역), 서산공항, 서산, 태안, 안흥을 잇는 내포태안선 사업과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충청, 경북권 12개 시군이 통과되는 중부권 동서 횡단선이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사업 반영으로 세종정부청사 앞 집회 및 군의 적극적인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해 온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토 균형 발전과 남부축 중심 교통망 보완, 충남의 미래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된 바 있는 내포태안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 혜택이 기대되는 예산 지역 내 산업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특히 내포신도시와 인접하고 있는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시행사 예산제이산업단지, 이하 '예산2산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산2산단은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총 112만 274㎡(약 34만평)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다. 9월 21일 충청남도에서 승인 고시를 받고 본격적인 조성을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준공은 2023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특히 내포신도시와 충남도청, 보령제약 등 교육, 문화, 행정, 주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대덕 R&D(연구개발) 특구, 오창과학산업단지와의 업무 교류가 원활할 뿐 아니라 천안, 아산, 당진 등 산업단지들과의 핵심 네트워크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바이오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협의한 바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진~대전~영덕 고속도로와 2024년 개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예산~부여~익산)의 예산분기점에서 수덕사IC까지 2㎞면 진입 가능하고, 다시 수덕사IC에서 직선거리로 300m면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도착 가능해 교통 면에서 많은 장점이 주목받아 왔다.

특히 4개 고속도로망과 국도(21·32·45번 국도)뿐 아니라, 서해선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 천안아산역(SRT, KTX) 등으로 광역교통 진·출입이 매우 용이한데다, 이번 예산군을 통과하는 철도 2개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됨에 따라 물류 중심지 역할이 더욱 강화될 기회를 잡게 됐다.

참고로 예산2산단이 전철역에서 걸리는 시간은 삽교역은 5분, 예산역은 8분, 홍성역은 15분 거리에 불과하다.

예산2산단 관계자는 "조성 초기인 신규 산업단지여서 비교적 낮은 분양가가 형성돼 관심이 몰리는 중인데다 최근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선점을 원하는 기업들의 입주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입주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