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2년 새해 첫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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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2-01-07 조회수 616회본문
기업현장 방문해 현장 근로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예당호권역 관광개발사업 현장 방문 꼼꼼히 점검해
황선봉 예산군수가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새해 첫 현장행보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새해 경제 분야 첫 현장행보로 지난 5일 중소기업 및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지속적인 코로나19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상승 과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의 안정성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을 검토 및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응봉면 증곡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올 상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총 3200여명의 고용 효과와 1조4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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